2016년 2월 16일 화요일

traveling tips) 세계여행 준비물 구체화 방법, 가방 싸는 팁


안녕하세요.
from 베니입니다. ^^

베니는 현재 여행가방을 싸는 중입니다. 

예전에 외국에 2년 살 짐을 꾸리는데,
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.

준비기간이 약 2주간 뿐이라
리스트 만들고, 물건 사고, 짐 싸고, 리스트 다시 정리하고, 빠진 거 다시 사고, 짐 꾸리고....
무한 반복.

마지막에는 이틀 정도 밤을 세웠습니다.

집에 있는 체중계로 이민가방 무게를 하룻밤에도 수십번.

그렇게 이민가방 50 kg 하나,
기내용 캐리어 하나,
전자기기용(소지품) 가방 하나

그래서 생각난 김에 몇 가지 팁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.


1. 꼭 가져가야 할 물건 몇 가지만 선정

짐을 꾸리다보면 이것도 가야가야 할 것 같고, 저것도 챙겨야 할 것 같고.
끝이 없습니다.

포기할 수 없는 우선순위 몇 개만 딱 정하세요.
그리고 그것만 챙기세요.

특히 여성용품은 챙길 게 많죠.
Beny는 외국 물건의 질에 적응하기보다는 최소한 이거는 꼭 챙겨서
내 정신건강을 지키자는 마음으로
몇 가지 물품에 한 해 2년치를 다 포장했습니다.

여행지도 사람들이 다 살고 있는 곳이라 생각해 보세요~
나머지는 현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.


2. 시뮬레이션 하기.

빠진 물건을 리스트화할 때
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죠?

우리가 아침에 눈 떠서 외출 준비를 하듯이
그 과정을 상상하면 됩니다.

이를 닦아야 하니, 치약, 칫솔.
개인에 따라 치실, 가글 등

얼굴을 씻고 : 폼클린징, 비누
면도를 하고 : 면도기
샤워를 하고 ; 샤워용품

화장을 하고, 옷을 입고, 신발을 신고 나간다.

이렇게 생각하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.

꼭 집밥을 먹어야 되는 사람이라면
쿠커도 준비해야겠죠?

이렇게 여행지에서의 아침부터 저녁까지를 시뮬레이션 해 본다면
필요한 물품을 챙길 수 있을 거에요.


3. 메이트가 있다면.

같이 가는 동료가 있다면 더더욱 좋겠죠?

여행 준비물에는 꼭 하나씩 챙겨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.
예를 들어
샴푸, 린스, 바디워시, 손톱깍이, 반짇고리, 세제 등
무게가 꽤 나가는 것들이 많습니다.

이런 것들을 혼자 다 싼다면 짐이 무거워질테지만,
어차피 같이 쓰는 물건.
나눠서 담는다면 그만큼 가벼워지겠죠?


4. 멀티사용이 가능한 물품 우선시

더운나랑에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다가
절에 간 적이 있습니다.

입구에서부터 '무릎' 기준으로 제재를 하더군요.

머리에 두르고 있던 스카프를
허리춤에 묶었더니
폭이 넓은 스카프라 무릎을 충분히 덮어주더군요.

그렇게 절 입구를 통과해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.

모자같은 경우도
머리에 고정할 수 있는 끈이 있는 걸로 준비하면

모자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,
간단한 짐을 싸서 보관용으로도 가능합니다.

멀티 사용이 가능한 물건 위주로 챙겨 보세요.


마무리.
이 글을 읽어 보시고
'감사함'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.~

많은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 ^^

from Ben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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